맥미니를 사고 아무래도 뒷편에 포트들이 있다보니 불편했다.
그리고 256GB의 저장공간으로 사진/음악들도 저장하기엔 상당히 부족했다.
USB 허브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보기엔 안좋아서 다른걸 찾다가 발견한 도킹스테이션이다.
사테치의 도킹스테이션이 유명하고 원조인듯 하긴 하다.
색상도 맞춘듯 하고, 홈도 있고 에어벤트도 있어서 맥미니에 딱 맞출수 있는 형태였다.
그렇지만 용량부족에 대한 것은 해결이 안되는 단점이 있었다.
다른 유사한 것을 찾다가, 발견한 HAGiBiS 도킹스테이션 인데,
이것도 유사하나, USB-C 포트는 없고, 헤드폰 포트도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뒷면에는 USB-C 로 맥미니와 연결하고,
바닥에 2.5인치 하드를 넣을수 있게 되어있다.
UBS-C 타입을 많이 안쓰기에 충분한 구성이었다.
구매는 직구도 알아보다가, 쿠팡에서 적당한 가격이 있어서 구매했다.
1월 6일날 주문하고 14일 도착 예정이라고 했으나, 오늘 도착했다.
폭설로 인해 원활하지 않음에도 나쁘지 않은 배송이라 생각한다.
얇고 가벼웠고, 구성은 단촐했다.
바로 뒷판 열고 장착
다행이도 노트북 폐기하면서 하드는 남겨놔서 그걸로 장착.
500기가면 충분할 듯.
나사와 연결할 USB-C to USB-C 케이블.
뚜껑을 덮고 연결하면 끝.
깔맞춤으로 사서 딱 좋다.
위로 올리는 경우도 있는 듯 한데, 맥미니 발열이 심해서 아래로 뒀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쓰던 하드라서 인식은 되나 포맷이 안되서....
dd 로 디스크를 날려서 포맷했다.
diskutil list
sudo dd if=/dev/zero of=/dev/disk4 bs=1024 count=1024
맥에서 사용할꺼라서 Mac OS 확장(저널링) 으로.
이전 하고 완료.
*구매링크 (저에게 수수료를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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