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남극이나 북극에 가보셨나요?

동네에 있는 서강도서관이 리모델링으로 한동안 운영을 안했었는데,

 

재개관을 해서 구경삼아 방문했다가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로 떠난 동생으로 인해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쉽지 않은 결정으로, 물론 결정한다고 다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손이 들린 책은 그 동생보다 한참 선배인 김예동님이 지은 책인 [남극이나 북극에 가 보셨나요?] 이다.

 

남극엘 관광삼아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남극 기지처럼 북극에도 기지가 있다는 점,

남북극 기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왜 그 일이 중요한지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하나하나의 질문에 대해 답변 형태로 되어 있는 책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남극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