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s/보자

집으로 가는길 (추적60분 - 장미정사건, 이미지수정)

by Jany 2013. 12. 17.
반응형

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나는 마약조직원이 아닙니다."(2006.04.05)

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2006.11.22)

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2006.11.29)

 

이게 바로 장미정 사건이다.  

 


마르티니크 재판장에 있는 장씨





 2006.11.18 장미정 귀국

 

지나도 한참 지난 장미정 사건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건

바로 영화<집으로 가는 길>때문

  


추적60분 vs 외교통상부

  




집으로 가는 길

http://goinghome2013.interest.me/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가 공개된다?? 

 


  

송정연 역(전도연) , 김종배 역(고수), 헤린 역(강지우)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전부인 아내는

400만원에 눈이 멀어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데...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딱 걸린 그녀

 

남편 후배가 유럽까지 운반을 부탁한 가방에는

17kg의 코카인이..

  


  

자기가 운반한 게 원석이 아니라 마약이라니...;;

 

구치소에 수감된 정연은 남편에게 전화해 살려달라 사정을 한다.

  




 

 

정연은 관할 법원 교도소로 이송되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그녀의 수감 생활은 시작된다.

 


 

남편은 피가 마르고...

 



 
단칸방 마저 쫓겨나고...




정연은 철창 안에서 딸과 남편을 그리워 하며...

 


 

밤마다 달콤한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버텼겠지.


대사관과 가족에게 편지를 쓰고...



 

엄마의 편지에 통곡하는 딸

 

실제 장미정씨는 딸과 세 살 때 헤어져 2년 가까이 만나지 못했다는...







 

 

-이 글을 당시 외교부 게시판에 올라온 장미정 사건 외교부 입장편 중-

반응형

'Reviews > 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 종의 전쟁  (0) 2017.10.06
베이비드라이버 (Baby Driver)  (0) 2017.10.06
7번방의 선물  (0) 2013.08.10
설국열차 (약간 스포)  (0) 2013.08.07
고령화가족 (약간 스포)  (0) 2013.05.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