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샀는데 아쉽게도 도서관이나 교보/알라딘 이북 등이 안되서 아쉬운점이 있었다.
[Reviews/ETC] - [Ebook]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그리고 아무래도 좀 크다보니 가지고 다니기엔 좀 불편한...?
커뮤니티에서 Onyx Boox Poke2의 판매가 시작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를 진행.
Boox 에서 직구한 것은 아니고, 오픈마켓에서 구매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받았다.
코텍스 A53 CPU에 2G 메모리, 저장공간 32G
그리고 안드로이드 9
전자책이라기 보다는 E-ink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다.
실제 북스 노바나 노트 같은 것들은 펜도 있어서 실제 태블릿 처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한다.
기기 본체와 기본케이스.
아무래도 별도로 케이스를 구하기가 힘드니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
케이스는 북커버 형태라서 쓰기는 좋을듯.
리디북스 앱 실행시.
당연히 잘 돌아간다.
교보 전자도서관 앱과 교보 Ebook 앱 실행시.
역시 문제 없이 잘된다.
'
이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와 북스 포크2와의 비교.
확실히 리디를 볼때는 휴대가 아니라면 리페프가 가독성이 좋다.
단점은 물리식으로 넘기는 버튼이 없다는 점.
그래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네이게이션 볼을 통해 뒤로가기, 홈으로 가기 등을 써야한다는 것.
(책은 터치로 화면 넘기면 되니 상관없고.)
그리고 메모리가 추가 장착이 안되는 점.
구글 설정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다는 점 정도?
장점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 앱 설치는 별도 문제는 없고, 리페프 보다 더 작고 더 가볍다.
단말기에서 기본적으로 pdf, zip, epub 등을 지원한다는 점 (별도 앱 필요 없음)
마이크로5핀 인점 (usb-c 를 주로 쓰면 단점일듯)
한글이 기본 지원 된다 (키보드는 아니라서 별도로 설치할 것을 추천)
트랜스퍼 라는 기본앱을 쓰면 파일 옮기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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