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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5

[대전 평양냉면 맛집] 4대 전통의 숯골원냉면 고향에 가면 가끔 들리는 대전의 유명한 평양냉면집인 숯골원냉면에 다녀왔다. 4대가 이어서 하는 어마어마한 집 이번에 명절이 길다보니 영업을 안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참고로 숯골 + 냉면, 원냉면 등 상호가 많은데 여기가 본점이니 참고!! 가격도 이러하고... 냉면치고 비싸진 않은데, 제육을 안파는 이유는 여기는 닭육수라서 소고기를 쓰지 않고, 닭고기 마저 고명으로 올라오니 고기는 없어요. 꿩냉면, 하얀고기는 닭고기고 짙은 색은 꿩. 향이 좀 쎄고 맛도 좀 진하지만 양이 얼마 안되서 아쉽긴 함.ㅠㅠ 사리를 시키면 저 면덩어리가 하나 더 나오는데, 주문할때 미리 말해야한다는 점! 냉면은 당연히 완냉!! 본점의 위치는 여기니까 다른집 가지 마세요 2017. 10. 21.
[노원/당고개/별내] 숨겨진 냉면 명가. 당고개 냉면 날도 덥고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창동에 가는 길에유명한 냉면집이 없나 검색을 해봤더니 현가 당고개 냉면이라고 나오는 것이었다.! 무려 2대가 이어서 하고 있다고. 단지 의정부 평양면옥만 알았었는데... 당고개역에서 조금 지나서 있다.간판에서 보여주는 연륜 매주 월요일에 쉬고영업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이니 참고하시길 1968년 개업해서 2대째 운영하고 계시는 당고개 냉면 여기는 특이한 것이평양냉면 (메밀)과 함흥냉면 (전분)을 모두 취급한다. 각각을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시킬수 있으니 총 4가지의 골라먹는 재미! 메뉴판인데, 냉면은 아까 말한 4종류에 회냉면(홍어회) 과 어린이 냉면도 있다. 어린이 냉면은 평양냉면이며 양이 적게 나온다. 아 그리고 사리가 2천원인점은 바람직함. 평양 .. 2016. 8. 31.
[상암] 200그릇 한정 평양냉면, 배꼽집 논현동 배꼽집이 상암동에도 생겼다. 상암동에 맛있는 냉면을 먹을 곳이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아주 좋다. 3번을 갔었는데, 처음엔 먼가 어수선 느낌이었고, 아무래도 새로 개업을 했던거라.... 2번째에는 편하게 잘 먹었다. 3번째에는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뙇! 평양냉면 특성상 육수가 진하지 않고, 놋그릇에 나오니 아주 시원한 느낌을 유지하고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여긴 소고기를 육수로 쓰기 때문에 소고기 수육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역시 면과 함께 먹으면 최고! 암맛 2016. 6. 12.
[의정부]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본가 '평양면옥' 지난 주말 고향을 갔다오면서, 날씨가 너무 더워 먼가 맛있는걸 찾다가. 을지면옥, 필동면옥의 본가인 의정부 평양면옥엘 다녀왔다. 창동에서 대략 20~30분 거리이나,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다. 아마도 수요미식회의 영향일지도..? 좀 점심시간을 지나서 12시반쯤 갔는데도 저정도의 줄이.... 그래도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한 편! 식당 내부는 당연히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고, 무척 시원했다. 핸드폰으로 메뉴판을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은 별로지만 그래도 메뉴랑 가격은 대략적으로 볼수 있다. 계산서에 자세한 메뉴가 있으니 다시 한번 촬영.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8시10분 까지이다. 우린 물 냉면과 제육 한접시 기다리는 동안 이걸 주는데, 육수 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면수였다.. 2016. 6. 12.
[공덕/마포] 산까치 냉면, 깔끔한 냉면 맛집 공덕 부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검색해보고 가게된 '산까치 냉면'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다행이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나올때 1시쯤 되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 날씨가 더운것도 한 몫을 한듯. 마치 이자카야 와 같은 외부 디자인, 공덕역 8번 출구에서 경찰공제회를 지나면 바로 골목에 보인다. 메뉴는 심플하다.산까치 냉면은, 비빔/물냉면 구분이 따로 없다. 단지 中, 大만 있을 뿐그리고 겯들여 먹을 수 있는 녹두전과 메밀전이 있을 뿐이다. 옆에 사업철학을 보면'더 맛있게, 더 싸게' 참 맘에 드는 사업 철학이다. 옆에 알리는 말씀을 보면 필요한 정보들은 다 있다. 이게 냉면 中자 2개랑 메일전 녹두전을 각각 1개씩 시켜봤다.전은 정말 딱 먹기 좋게 동그랗.. 201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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