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Github 생태계 교란 프로모션 이슈 (updated. 2019/8/1)

IT/Programming

Jany 2019. 7. 30. 08:34

* 프로젝트 Owner의 공식 답변으로 더욱 과열화 되고 있음

국내 대기업에서 오픈소스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을 단순 해프닝으로 인식하는 것이 문제이고,

더구나 본인이 회사와 조직을 대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답변을 한 것인데, 이후에 조치 및 대응이 아쉬울수 밖에 없는 처사네요.

다른 구글이나 라인 같은 기업들은 아등바등해서 2000스타 받을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편법으로 얻는 것에 대해는 단순히 이해해달라고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은 이후 다른 기업들도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선례를 남기는 듯 합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도 좋아요 이벤트를 어뷰징으로 제한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개발 외 적으로도 저는 어떠한 짓도 마다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는 표현은 대표하는 사람이 거론해선 안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7월 30일 상황

이후 논란이 커졌는지, 이벤트 담당자 답변 등장

하지만 해당 계정 역시 "이벤트 담당자"로 개발관련 사람이 아닌 일반인으로 보인다. (가입일 2019/6/20)

티월드 공지 역시 동일 내용으로 변경됨

전형적인 핵심은 없고 수습을 위한 사과.

*논란이 더욱 커지자 진짜 책임자 인듯한 분 등장

이후 모든 댓글에 답변으로 사과하시는 중.

*역시 이후 Owner의 답변이 수정됨

그러나 관련된 사과문들이 앞으로의 대책이나 이미 흔들인 생태계에 대한 얘기들은 없다는 부분이 아쉬웠으나

내부적으로 repository 리셋을 진행에 대해 논의 중이고, 테스트 후 공지하기로 했다는 댓글이 있었고.

현재 해당 이슈는 closed 된 상태.

아직까지 repo 이전이나, 별점 초기화는 없음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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